사회
서울 동부구치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접촉자 모두 음성
입력 2020-12-03 10:43  | 수정 2020-12-10 11:03

서울 동부구치소에서도 지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3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치소 측은 즉각 이 직원과 접촉한 직원과 수용자들을 분류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아울러 관련 사무실 등을 소독하는 등 방역 조치를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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