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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음성판정, 소속사 대표·매니저 확진에 “2주간 자가 격리”
입력 2020-12-03 0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베리굿 소속사 JT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입장을 통해 "베리굿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소속사 대표와 현장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1일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면서 "베리굿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러브레터로 데뷔한 베리굿은 ‘함께 떠나요, ‘오! 오!(Oh! Oh!), 풋사과', ‘비비디바비디부 등으로 활동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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