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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측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공식]
입력 2020-12-03 0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틴탑 멤버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지난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틴탑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틴탑은 당일 함께 출연한 에버글로우 이런과 시현이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틴탑 뿐만 아니라 유희열, 거미, 김현철 등 당일 에버글로우와 함께 녹화를 진행한 가수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2010년 데뷔한 틴탑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데뷔곡 ‘박수를 비롯해 ‘향수 뿌리지마, ‘미치겠어, ‘투 유(To You), ‘나랑 사귈래?, ‘긴 생머리 그녀, ‘장난 아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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