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침마당` 조영구 "나는 사실 변비 환자…25년 고통 아냐"
입력 2020-12-03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변비 환자라고 고백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생활' 코너에는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남호탁 의사와, 조영구, 기김보화, 배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제가 사실 변비 환자다. 나의 25년 고통을 아냐"며 "정말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보니까 병원에 갔다. 조영구만 그런게 아니라고, 변비환자가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있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래서 그렇다고 한다"고 얘기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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