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영웅 팬들, 뇌병변 투병 7세 팬에 후원금 전달
입력 2020-12-03 0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임영웅 팬들이 ‘사랑의 콜센타 감동 사연 주인공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최근 임영웅의 팬이자 뇌병변 투병으로 인해 재활 훈련 및 입원 치료를 하고 있는 7살 조예은 양을 위해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예은 양은 지난 달 19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 사서함 20호에서 임영웅과 영상 통화를 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사연의 주인공이다.
당시 임영웅은 조예은 양을 위해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선보인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한 후 병원 치료 잘 받고 꼭 건강하게 걸어서, 뛰어서 나오자”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영웅시대는 지난 여름 수해로 인해 고통 받는 수재민들에게 성금을 기탁하는 등 아름다운 팬덤 기부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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