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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지주연♥현우, 복분자 먹고 밀착 스킨십 "꿈같은 기분"
입력 2020-12-03 07: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우다사3 현우 지주연 커플이 100일 여행에서 스킨십을 나누며 한층 가까워졌다.
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 지주연 커플의 100일 기념 경주 여행이 그려졌다.
현우와 지주연은 복분자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했다. 현우는 여행 와서 복분자 먹이고 그러면. 날 위한 선물인가, 널 위한 선물인가. 내가 뭐든 다 깨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현우는 마음만큼 들어왔다가 길이 보고 얼마나 다가올 수 있는지, 우리 관계를 이걸로 측정해보자”며 막대 과자를 입에 물었다. 지주연은 막대 과자를 물었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현우와 지주연은 스파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지주연은 누군가를 만나는 게 난 항상 부담스러웠다. 솔직히 말해서 생각이 너무 많다. 어떤 이성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 게 오랜만인 것 같기는 하다”고 털어놨다.
현우와 지주연은 수영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현우는 지주연을 물속에서 안아 들며 진짜 커플같은 밀착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우는 몰랐던 사람끼리 조금씩 알아가고 가까워지고 여러 가지 추억을 만드는 귀한 경힘이다”고 말했다. 지주연은 꿈속에서 물놀이하는 기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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