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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 전원 코로나19 음성"[공식]
입력 2020-12-02 17: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도운 원필 영케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 멤버 3인과 매니저,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는 지난 1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하지만 지난달 24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 시현이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최종 음성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2일 생방송 예정인 KBS 2FM '영케이의 키스 더 라디오' 역시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JYP 관계자는 "영케이는 이날(@일) 라디오 역시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앞서 에버글로우와 같은 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거미, 김현철, 주현미 등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MC 유희열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발적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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