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세계 최초' 사용 승인
입력 2020-12-02 16:42  | 수정 2020-12-09 17:03

영국 정부가 오늘(현지시간 2일)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정부는 오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하라는 의약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수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 백신은 다음 주부터 영국 전역에서 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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