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2월의 차에 올 뉴렉스턴…한국자동차기자협회 11월 출시된 차중 선정
입력 2020-12-02 15:42  | 수정 2020-12-02 15:42

쌍용자동차의 올 뉴 렉스턴 12월의 차로 뽑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0년 12월의 차에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11월에 출시된 신차 중 쌍용 올 뉴 렉스턴을 비롯해 르노삼성 NEW QM6, 포르쉐 타이칸 등이 12월의 차를 두고 경쟁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올 뉴 렉스턴은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9점(5점 만점)을 기록,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품의 실용성 항목에서 4.3점을, 외부 디자인 항목에서 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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