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마트, 한우와 제철과일 최대 40% 할인
입력 2020-12-02 15:08 

롯데마트는 '통큰 치킨' 출시 10주년을 맞아 3~9일 다양한 신선식품과 인기 먹거리를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통큰치킨'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엘포인트 회원에게 1팩 당 5000원에 선보인다.
한우 행사도 준비해 한우 1+등급 전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우 1+등급 등심(100g·냉장·국내산)은 기존 판매가에서 30% 할인된 8960원, 한우 1+등급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국내산)는 40% 할인된 각 3540원에 내놓는다.
제철 과일도 선보여 제주 올레길 감귤(3kg·1박스)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3000원 할인된 8800원에, 딸기(500g)는 행사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현대)로 2팩 이상 구입하면 1팩당 7980원에 판매한다. 1팩 가격은 9980원이다.

겨울을 맞아 리빙용품과 방한 패션제품 세일 행사도 함께 연다. 3일부터 발열패드부터, 차렵이불, 담요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룸바이홈 울트라히트 발열패드'를 기존 판매가 4만9900원에서 20% 할인된 3만9920원에,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헝가리구스 차렵이불은 기존 판매가 15만9000원에서 20% 저렴한 12만7200원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덮기 좋은 담요도 준비했다. 룸바이홈 그레이 도트 담요와 룸바이홈 밍크 극세사 양면 담요는 각각 기존 판매가에서 20%씩 저렴한 1만320원, 1만5920원에 선보인다.
이불과 담요 외 다양한 소품도 내놓는다. 부드러운 촉감에 발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룸바이홈 퍼 거실화는 9520원에, 룸바이홈 퍼 패드방석은 1만320원, 룸바이홈 소프트 퍼 사각쿠션은 1만272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겨울 양말·타이즈를 2개 구입하면 30%, 방한화는 2개 구입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통큰 치킨을 선보인 지 10년째를 맞이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통큰 치킨은 물론 한우와 제철 과일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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