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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 홍보요정 "수능 수험생 힘내고 다음주 봐주길"
입력 2020-12-02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영대가 드라마 홍보로 활약했다.
2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유튜브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여정과 고준, 김영대, 연우와 김형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대는 홍보요정으로 활약했다. 김영대는 "차수호는 편의점 알바생으로 일하는 청년이다. 특이점 있다면 애국심이 투철하다. 감여주와 엮이는 에피소드에 반전이 있을 예정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액션신도 있다. 디테일한 정황은 3회에서 나온다"면서 "수능 보는 분들 파이팅 하시고 다음주에 또 봐달라"고 꾸준한 시청을 독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늘(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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