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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숨 나오는 일상들…조금만 더 힘내길"
입력 2020-12-02 1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힘든 일상을 견디는 사람들을 응원했다.
장영란은 2일 인스타그램에 "또 반복되는 일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해하며 오늘도 열심히 살기. 사랑하는 인친님들 알아요 토닥토닥 한숨 나오는 일상들 참 힘드시죠? 오늘은 날도 우중충 그래도 우리 좀만 더 버텨요 좀만 더 힘내시길요"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집에서 종이접기를 하는 아들과 밥을 먹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장영란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답답하겠다", "요즘 일상이 일상같지 않다", "힘내서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영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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