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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애정 듬뿍담긴 신혼집 공개 "좋아해주는 승열이"
입력 2020-12-02 09: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애정이 듬뿍 담긴 신혼집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일 인스타그램에 "댕댕이들 땜에 러그생활 못했는데 동글이가 제발 러그에 실수하지 않기를....내 취향만 묻어나는 우리집, 매주 집에 오면 이벤트처럼 여기저기 보고 놀라고 좋아해주는 승열이. 머신기 덕분에 밖에서 커피 안 사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영희가 꾸며놓은 신혼집이 담겼다. 김영희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집안이 시선을 끈다. 구석구석 김영희의 손길이 닿은 신혼집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한편, 김영희는 오는 2021년 1월 23일,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영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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