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9% 개표, 아마디네자드 1위"
입력 2009-06-13 06:10  | 수정 2009-06-13 12:14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현 이란 대통령이 전체 투표함의 19%를 개표한 결과 69%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캄란 다네시주 이란 선거관리위원장이 밝혔습니다.
대권을 놓고 아마디네자드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것으로 보도된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는 26%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프레스TV도 출구조사 결과 강경보수파인 아마디네자드가 70%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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