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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측 "멤버 전원 음성 판정…자가격리 돌입"
입력 2020-12-01 17:31  | 수정 2020-12-01 17:41

그룹 펜타곤 멤버 전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펜타곤은 멤버 여원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11월 28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 나머지 멤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당분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긴급 연기된 ‘2020 PENTAGON ONLINE CONCERT ‘WE L:VE의 일정 및 변동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추가 공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펜타곤은 그제(29일) ‘2020 PENTAGON ONLINE CONCERT ‘WE L:VE를 진행 예정이었으나 여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공연을 긴급 연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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