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오늘(1일) A헬스장 직원 1명과 회원 6명 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금천구에 사는 직원 1명과 광명시에 사는 회원 1명이 어제(30일)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광명시에 거주하는 다른 회원 5명도 이날 잇따라 확진 판정이 났습니다.
A헬스장은 운영을 중단했으며 직원과 회원 등 이용자 6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