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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재산손해부터 상해까지 보장` 재물보험 2종 출시
입력 2020-12-01 14:54 
[사진 제공 =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무)성공드림 재산종합보험'과 '(무)사업자성공드림 재산종합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은 사업장 특성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2종 모두 재산손해부터 배상책임, 비용손해, 상해까지 종합해 보장하는 재물보험이다.
(무)성공드림 재산종합보험은 주택, 일반, 공장 등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보장하며 상해의 경우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와 더불어 상해입원비, 상해수술비, 골절진단비(치아파절 제외), 골절수술비까지 보장한다. 또, 공장의 실손보상한도액을 최대 10억원으로 신설하고 급배수시설누출손해, 임대인의(화재)임대료손실 등의 담보 탑재로 주택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
(무)사업자성공드림 재산종합보험은 일반 사업장 운영시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고객이 실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의 업종에 따라 보험료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재물보험과 달리 같은 건물 내 가장 위험한 업종을 기준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내 사업장의 위험도보다 높은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재물보험 2종 모두 보험기간은 3·5·10·15년 만기로 운영하며, 가입시 소화기가 비치돼 있을 경우 일부 담보에 한해 보험료의 약 3%를 할인하는 소화기할인제도와 만기시 기납입보험료의 2~4%를 추가로 지급하는 만기유지보너스제도를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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