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고왕 `광희`, 하겐다즈 초코더쿠 모델로 뛴다
입력 2020-12-01 14:54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 하겐다즈편으로 관심을 모았던 방송인 광희를 '초코더쿠캠페인'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초코더쿠캠페인'의 주인공인 '다크 초콜릿 가나슈&아몬드'와 '벨지안 초콜릿&헤이즐넛'은 고품질 초콜릿과 원재료를 아낌없이 담아, 화려하고 진한 초콜릿 풍미가 두드러지는 신제품이다. 기존의 단조로운 초콜릿 플레이버와 달리 한 제품에 다양한 프리미엄 초콜릿과 원재료가 어우러져 한입에 3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식감과 섬세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출시 후 매출 130%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 메인 모델로 선정된 광희는 지난 9월 '네고왕'에서 하겐다즈와 파격적인 협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광희는 본사 방문을 통해 당시 출시 직전이었던 하겐다즈 초콜릿 제품을 가장 먼저 맛보는 행운을 누리며, 하겐다즈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을 극찬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