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명소노시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 론칭
입력 2020-12-01 10:24 
[사진 = 대명소노시즌]

대명소노시즌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독일산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일상이 휴일 되는 편안함'이란 슬로건 아래 최고의 휴식을 위한 아이템과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위해 렌털 시스템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소노호텔&리조트가 보유한 프리미엄 베딩 시스템과 독일 매트리스 명가의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으로, 100% 독일에서 생산돼 체계적인 품질 테스트를 거쳤다.
고밀도 메모리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를 균형 있게 받쳐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수면환경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편안함의 정도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매트리스 경도를 펌, 미디엄, 소프트로 세분화했다. 또한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의 특성에 맞춰 상단커버는 지퍼로 탈부착할 수 있게 설계했으며, 집에서 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

아울러 메모리폼부터 커버, 지퍼 등 작은 액세서리까지 친환경 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유럽의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유아 및 3세 미만 소아에게도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 받았으며, 세계적인 권위의 품질 테스트인 LGA 인증도 획득했다. LGA는 독일 TUV 라인란드(Rheinland)사에서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 무해성 등을 평가하는 테스트다.
베딩 컬렉션(메모리폼 매트리스, 매트리스 프레임, 베개·기타 베딩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노호텔&리조트 내 브랜드 쇼룸(쏠비치 양양, 소노캄 고양·델피노), TV CF, 홈쇼핑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년 2월 문을 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주요 백화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는 "소노시즌은 대명소노그룹의 검증된 서비스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고품질의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내외부 전문가들과 엄선한 제품군과 소노호텔&리조트를 활용한 차별화된 체험 플랫폼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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