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윤석열 국정조사…국민 10명중 6명 "필요하다"
입력 2020-12-01 08:17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민 10명 중 6명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국정조사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달 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추미애 장간과 윤석열 총장에 대한 국정조사의 필요 여부'를 물은 결과 59.3%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필요하지 않다'라는 응답은 33.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3%였다.
대부분 권역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이 우위를 보인 가운데 부산·울산·경남(66.0%), 대전·세종·충청(65.7%)에서는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0%를 넘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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