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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자체 최고 경신, 20% 눈앞
입력 2020-12-01 08: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누가 뭐래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극본 고봉황, 연출 성준해)는 19.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2%%보다 상승한 수치이며, ‘누가 뭐래도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회사 근처에서 이해심(도지원)을 발견한 김원태(서태화)는 해심과 실랑이 벌였고, 이를 본 신중한(김유석)은 그가 김보라(나혜미)의 친부임을 듣게 됐다. 신아리(정민아)는 강대로(최웅)와 나준수(정헌)에게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했다. 강대로는 선뜻 출연하겠다고 밝혔으나, 나준수는 출연할 생각이 없다며 거절했다.
‘누가 뭐래도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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