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수정, 엄마바라기 아들 향한 애정 "세상에서 제일 좋아"
입력 2020-11-30 18: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귀여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나온다고 저렇게 활짝 웃으며 봤구나! 그런데 왜 방송이 시작 안하고 말만 하냐고 궁금해 했다고 한다. 아하하하. 엄마도 홈쇼핑 처음이라. 너의 웃는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엄마가 출연하는 홈쇼핑 방송을 보고있다. 의자에 앉은 아들의 옆모습만 보이지만 환하게 웃으며 화면을 응시하는 모습에서 엄마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고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재직중인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홍콩에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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