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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가요계 코로나19 비상 속 개최 강행 “콘텐츠 제작 완료” (공식)
입력 2020-11-30 17:42 
‘MMA 2020’ 개최 사진=‘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
가요계에 코로나19로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MMA 2020가 개최를 강행한다.

‘MMA 측은 30일 오후 MBN스타에 ‘MMA 2020은 비공개,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MMA WEEK 동안 공개될 콘텐츠들은 제작이 완료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수상장면은 별도로 촬영되며, 최소규모로 방역수칙을 지키고 아티스트간 동선 겹침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 후 양성판정을 받으며 가요계에 비상이 켜졌다.

업텐션은 지난 주말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등에 출연했다. 이에 함께 출연했던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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