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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 미친 텐션+진행 실력 甲→강재준 “입이 떡 벌어져” (컬투쇼)
입력 2020-11-30 15:20 
‘컬투쇼’ 러블리즈 미주 강재준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러블리즈 미주가 미친 텐션을 보여준 가운데 강재준이 감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미주가, 반고정 게스트로 최성민과 강재준이 출연했다.

이날 강재준은 너무 놀랐다. (미주가) 스페셜DJ를 너무 잘하셔서”라고 답했다.

DJ 김태균은 스페셜DJ 자리는 개그맨 후배들도 많이 노린다. 강재준도 여기 앉혀주면 이 정도 텐션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강재준은 저 정도까지는 안 될 것 같다. 입이 떡 벌어져서 구경했다. 시청자처럼. 너무 멋있다”라고 말했다.

최성민은 미주가 예전에 ‘코미디 빅리그에 스페셜MC로 온 적 있다. ‘연기는 연기다 할 때 그때도 잘한다 생각했는데 오늘도 즐기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라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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