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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데뷔 실감 안 나, 좋은 노래+퍼포먼스로 보답할 것”
입력 2020-11-30 14: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30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정원은 엔하이픈으로 데뷔를 하게 돼서 떨린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고, 제이는 아직 데뷔를 했다는 실감이 안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눈빛을 빛냈다.
또 희승은 설레고 긴장이 되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했고, 성훈은 그동안 7명 멤버들이 노력을 많이 했다. 전 세계 팬들이 응원해주신 만큼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엔하이픈의 데뷔곡 '기븐-테이큰(Given-Taken)'은 긴 여정 끝에 생존을 확정하고 엔하이픈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루게 된 일곱 멤버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갖게 되는 복잡한 감정을 담은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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