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GI서울보증 신임 대표이사에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입력 2020-11-30 13:16 
유광열 신임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사장. [사진 제공 = 서울보증보험]

SGI서울보증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유광열(56)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2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유광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군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미국 텍사스주립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을 거쳐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지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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