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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업텐션 비토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결방 “안전 위해” (공식입장)
입력 2020-11-30 12:18 
‘더쇼’ 결방 비토 확진 여파 사진=DB
‘더쇼가 업텐션 비토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결방한다.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측은 30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업텐션 멤버가 코로나 확진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음악방송 동선이 겹친다는 점을 고려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 보호 차원에서 내일(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더쇼는 결방을 결정하였다”라고 말했다.

앞서 비토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을 한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특히 그가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등에 참여한 바 있어 가요계는 비상에 걸린 상황이다.

한편 업텐션은 최근 ‘Destiny로 활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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