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명성TNS 중국연태프로젝트 조인식…배터리분리막, ACTIVA나노기술 협력
입력 2020-11-30 11:33 

한국 명성TNS의 배터리분리막과 고준위방사성 핵폐기물 영구처리 기술인 ACTIVA나노기술 중국 연태 프로젝트 조인식이 칸컴스 미디어센터에서 30일 개최됐다.
이번 한중 합작 사업은 중국측 연태국 성예풍투자유치서비스유한공사와 연태개발구투자유치국에서 주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중국 연태시와 서울시 양 도시에서 화상으로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처와 연태국풍투자홀딩스그룹의 지원을 통해 진행 됐다. 이들은 중국산동자유무역지범구 연태 지역 건설과 한중연태산업단지에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돕고 있다. 조인식엔 연태와 서울의 고신기술업종의 기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조인식엔 배터리분리막과 ACTIVA나노기술 합작사업 이외에도 한국 ACTIVA 리빙 주식회사의 응용 상품에 대한 중국 시장진출에 대한 합작조인식 등 행사도 진행됐다.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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