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카이 “솔로 데뷔 긴장돼...‘밀리언셀러’ 백현 기운 받을 것”
입력 2020-11-30 11: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카이는 30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카이(KAI)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MC로는 엑소 백현이 나섰다.
이날 카이는 솔로 앨범으로 인사하는 것은 처음이라 설레고 떨린다. 엑소 콘서트 등에서 솔로 무대를 꾸민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라 어떻게 봐주실지 긴장된다”라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MC를 봐주는) 백현이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지 않나. 그 기운을 받아서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의 솔로 데뷔곡 ‘음(Mmmh)은 미니멀한 트랙과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팝 곡으로,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자신감 있는 어조로 풀어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