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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데뷔…오늘(30일) Mnet서 데뷔쇼 꾸민다
입력 2020-11-30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히트와 CJ ENM의 합작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30일 데뷔한다. 이들은 데뷔 당일 Mnet을 통해 데뷔쇼 ‘ENHYPEN DEBUT SHOW : DAY ONE를 선보이고 화려한 데뷔를 알린다.
Mnet ‘ENHYPEN DEBUT SHOW : DAY ONE에서는 엔하이픈의 다국적 멤버 7인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가 하나의 팀으로 첫 선을 보이는 데뷔쇼 무대와 팬들과의 토크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타이틀곡 ‘Given-Taken 무대는 데뷔쇼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확장현실(XR) 기술로 채워진다. Mnet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공간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현실의 무대를 매 순간 변화하는 가상 공간으로 확장해 다양한 비주얼을 제공하는 것. 글로벌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강렬한 데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NHYPEN DEBUT SHOW : DAY ONE은 오늘 저녁 8시에 Mnet을 통해 방송되며, 유튜브 Mnet K-POP, 빅히트 레이블 채널과 일본 Abema(아베마), Mnet Japan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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