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 먹고 가’ 세븐 “♥이다해, 배울 점 많은 사람…더 잘해야겠다는 생각 든다”
입력 2020-11-30 10:01 
‘더 먹고 가’ 세븐 ♥이다해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 캡처
‘더 먹고 가 세븐이 연인 이다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세븐이 출연했다.

이날 황제성은 짝꿍(이다해)은 잘 있냐. 어떤 스타일로 연애 하냐”라고 질문했다.

세븐은 잘 있다. 친구처럼 잘 지낸다. 친구다. 실제로 동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꿉처럼 유치하게 놀고 잘 지낸다”라고 덧붙였고, 강호동은 그 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세븐은 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여자친구가 좀 성숙하고 예의 바르다. 동갑이지만 누나 같고 배울 점 많다. 내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고마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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