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일부 의원, 서청원 대표 병문안
입력 2009-06-11 19:19  | 수정 2009-06-11 19:19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옥중 단식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중인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를 찾아 위로했습니다.
임태희, 김정훈, 김선동을 비롯한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은 서울구치소가 지정한 A 병원에 입원한 서 대표를 찾아 빠른 회복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친박연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전 대표가 서 대표를 찾아 단식을 풀라는 간곡한 권유를 하긴 했지만, 서 대표가 단식을 중단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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