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내각 개편 정해진 것 없다"
입력 2009-06-11 17:51  | 수정 2009-06-11 17:51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내각과 청와대 개편설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현재 이런 논의가 공식 테이블에 올라간 적이 없다"며 "장관과 청와대 수석을 어떻게 할지 큰 그림이 아직 그려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석 중인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인사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인사 수요가 있어 개각보다 앞당겨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