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휘발유 평균 소매가격이 7개월여 만에 리터당 1천600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평균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날에 비해 10원 82전 올라 리터당 1천600원 51전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유소에서는 보통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천889원으로 1천9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편, 자동차용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1천381원 55전까지 상승하며 1천400원대를 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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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평균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날에 비해 10원 82전 올라 리터당 1천600원 51전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유소에서는 보통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천889원으로 1천9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편, 자동차용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1천381원 55전까지 상승하며 1천400원대를 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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