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르노삼성차, 주말 특근 재개
입력 2009-06-11 10:41  | 수정 2009-06-11 10:41
르노삼성이 지난해 12월 재고 관리를 위해 중단했던 주말 특근을 모레(13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르노삼성은 "이번 달 내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수출 물량도 증가함에 따라 매주 토요일 8시간 동안 하는 주말 특근을 오는 13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주간 잔업과 야간 잔업을 부활시킨 르노삼성은 이번 주말 특근 재개에 따라 이번 달 자동차 생산 대수가 전달보다 50%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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