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이즈원, 두 번째 콘셉트 포토…스크린 찢고 튀어 나온 비주얼

컴백을 앞둔 아이즈원(IZ*ON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아이즈원은 26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 콘셉트 포토 Scene #2 ‘Becoming One(비커밍 원) 개인컷 12장을 업로드했다.

영화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에는 모던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Scene #1 ‘Color of Youth(컬러 오브 유스)에서 풋풋하고 퓨어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아이즈원 열두 멤버는 이번에는 모두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아름답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이즈원의 미니 4집 콘셉트 포토 Scene #2 ‘Becoming One은 서로가 서로를 통해 비로소 갖게 되는 ‘우리라는 의미를 지녔다. ‘Color of Youth와 ‘Becoming One 두 가지 버전의 미니 4집 콘셉트가 공개된 가운데, 아직 베일에 가려진 마지막 버전에서 아이즈원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One-reeler / Act IV는 아이즈원이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이다. 단편 영화를 뜻하는 'One-reeler'에 걸맞게 아이즈원은 12명의 아름다운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총 세 가지의 신(Scene)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대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