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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합류, ‘심야괴담회’서 신동엽-박나래와 호흡
입력 2020-11-25 11:37 
김숙 합류 사진=MBC
김숙과 박나래가 신동엽에 이어 ‘심야괴담회 합류를 예고했다.

김숙과 박나래는 본 적 없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귀신 이야기 전문가. 소름 유발할 최고의 괴담들을 모두 풀어내겠다”고 밝힌 두 사람은 MBC ‘심야괴담회를 통해 공포 이야기에 목말라 있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동엽, 김숙, 박나래 국내 최고 MC 3인방의 새로운 케미와 괴담 전문 토크쇼의 만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첫 방송을 예고한 MBC ‘심야괴담회는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전에 없던 방식으로 각종 괴기·공포·미스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국민 MC 신동엽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를 통해 11월 30일까지 괴담 공모를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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