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 영등포에 제2 유스호스텔 건립
입력 2009-06-10 11:59  | 수정 2009-06-10 11:59
서울 영등포구에 340여 명이 묵을 수 있는 유스호스텔이 내년 5월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57번지 4천160㎡의 부지에 총 341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9천807㎡ 규모의 서울 제2유스호스텔을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221억 원이 투입되며 객실 94개를 비롯해 대강당과 회의실, 식당 휴게실 자가 취사장 등을 갖추게 됩니다.
객실은 1인실 7개, 2~3인실 51개, 4인실 26개, 6인실 5개, 10인실 5개로 외국인 배낭여행객이나 청소년,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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