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LG화학은 오늘(10일) 오전 충북 오창테크노파크에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기공식'을 갖고 내년 중순부터 생산 라인을 가동해 2015년에 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올해 1월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자동차인 GM의 시보레 볼트용 배터리 단독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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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오늘(10일) 오전 충북 오창테크노파크에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기공식'을 갖고 내년 중순부터 생산 라인을 가동해 2015년에 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올해 1월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자동차인 GM의 시보레 볼트용 배터리 단독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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