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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또 번지점프…유튜브 100만 돌파 기념 “초심 위해”
입력 2020-11-24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임영웅이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 기념으로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23일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올 여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의 촬영지였던 번지 점프장을 다시 찾았다. 해당 번지 점프장은 국내 최고 높이인 50m다.
임영웅은 후시 녹음으로 진행한 이 영상에서 저 날이 유튜브 구독자 100만 되기 딱 5일 전이었다. 기념으로 뭘 할까 생각하다 번지점프를 생각했다”며 100만 기념으로, 초심을 잡는다는 마음으로 번지점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초심을 잃으면 다시 뛰어내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영웅은 이날 ‘임영웅 100만 구독 골드버튼 드디어 받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골든버튼을 인증했다.
그는 독자 100만 달성은 상상도 못했다”며 10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면 다이아 버튼을 받는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5분의 1이 구독하셔야 한다. 다이아 버튼도 꿈꿔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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