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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사과 “길거리 흡연+침 뱉기, 공인으로 잘못된 행동 죄송”
입력 2020-11-24 14:39 
라이관린 사과 길거리 흡연 논란 사진=DB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사과를 하며 길거리 흡연 논란을 반성했다.

라이관린은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죄송하다. 공인으로서 행동을 조심하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비판과 경고를 받아들이고 다시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라이관린이 편한 차림으로 흡연을 하며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영상이 게재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라이관린이 길을 돌아다니며 흡연은 물론 침을 뱉는 행동에 대해 무례하고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으로 데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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