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상이몽2’ 황인영 “♥류정한, 결혼 후 맨날 누워있어 깜짝…오작교는 신성록”
입력 2020-11-23 23:28 
‘동상이몽2’ 황인영 ♥류정한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2 황인영이 뮤지컬 배우이자 남편 류정한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황인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황인영은 6개월마다 남편의 뮤지컬을 봐야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공연할 때 봐도 멋있다. 연기하는 걸 보면 압도 당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고 사는데 처음에 너무 깜짝 놀랐다. 신생아인 줄 알았다. 계속 누워만 있고”라고 덧붙였다.


그는 집안일 진짜 안하는데 요즘은 바뀌었다. 남편이 올해 50세이다”라고 설명했고, 김구라와 서장훈은 많이 피곤할 때다”라고 인정했다.

황인영은 남편과의 오작교로 신성록을 지목 신성록이 전화가 와서 ‘(류정한) 형이 누나가 공연을 보러 왔으면 하는데 말을 못한다라고 말해줬다. 남편이 우유부단하고 용기가 없어서 대신 성록이가”라고 디스했다. 또한 장점은 노래를 잘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