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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아이디' 신예은, 구자철 덕질…'찐 덕후' 면모 공개
입력 2020-11-23 17:54  | 수정 2020-11-23 18:01
사진=카카오TV

배우 신예은이 집 공개부터 구자철 '덕후' 인증까지 통통 튀는 일상을 공개합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페이스아이디(FACE ID)'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1020 세대의 워너비 스타 신예은은 오늘(23일) 오후 5시 첫 공개 에피소드부터 톡톡 튀는 일상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합니다.

'페이스아이디'는 스타의 스마트폰을 통해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는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신개념 모바일 라이프 리얼리티입니다.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은은 최근 촬영 중인 드라마 현장에서 ‘배우로서의 모습은 물론, 일상 속 사적인 공간들까지도 낱낱이 공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제작진에 비밀이 없다”고 밝히며 당찬 매력을 뽐냈던 만큼, 신예은은 '페이스아이디' 첫 회부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침실도 최초 공개합니다.

20대 여자 연예인의 공간은 어떻게 꾸며져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좋아하는 것들로 침실을 가득 채운 그녀의 ‘덕질 일상도 공개됩니다.

평소 축구 선수 구자철의 팬이라고 알려진 신예은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선수 유니폼과 편지를 공개하며 흐뭇한 웃음을 짓는 등 ‘성덕(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평소에도 구자철 선수의 영상과 SNS를 찾아본다는 그녀는 구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그때의 구자철 선수를 아냐”며 한참 열변을 토하고, 그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때 눈물까지 흘렸다고 고백하는 등 여배우에서 ‘찐 덕후의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반전 매력을 뽐냅니다.

더욱이 신예은은 평소 일상을 통해 발랄한 매력과 통통 튀는 개성까지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당당히 저 봐요”라고 밝힌 그녀는, 드라마 촬영 중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자신의 이름을 직접 검색해보거나,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 등 자기애가 넘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일상 속 해맑고 순수한 모습과는 달리 순식간에 극중 캐릭터에 몰입하며 연기를 펼치는 배우 신예은의 일상으로 눈길을 끕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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