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경이로운 소문` 염혜란 "코로나19 검사 음성, 예방 차원"[공식]
입력 2020-11-23 13:23  | 수정 2020-11-23 13: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하는 배우 염혜란이 자진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염혜란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염혜란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고 몸살 기운에 예방 차원에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염혜란은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한다. '경이로운 소문'은 이날 오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었으나 취소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바로 옆 세트장을 사용하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보조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면서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