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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수변 문화도시'로 재탄생
입력 2009-06-09 13:51  | 수정 2009-06-09 13:51
서울의 외곽지로 머물러온 동북권이 '신경제·문화도시'로 탈바꿈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북권 지역을 서울의 경제·문화·산업 경쟁력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내용의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따르면 시는 2020년까지 18조 원을 투입해 동북권을 관통하는 중랑천변에 경제·문화거점을 육성하고 동북부 8개 자치구를 남북, 동서로 연계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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