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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불안장애 징조? 웃음 실종→대타(뭉쳐야산다)
입력 2020-11-23 1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뭉쳐야찬다 정형돈이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서는 어쩌다FC와 인하대 교수 FC의 축구 대결이 그려진 가운데 용병으로는 펜싱선수 출신 최병철이 함께했다.
최병철의 등장에 어쩌다FC 멤버들은 환대하며 그와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정현돈은 컨디션 난조로 웃지 못했다. 다소 힘든 표정으로 우두커니 서 있거나 멤버들의 열띤 토크에 참여하지도 못하는 등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결국 축구 대결에서는 정형돈이 아닌 김용만이 해설에 투입됐다. 김성주는 정형돈 해설 위원의 컨디션 난조로 오늘 김용만 해설 위원과 함께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정형돈은 불안장애가 악화돼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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