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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채 결혼발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11월 28일 백년가약
입력 2020-11-23 10:48 
한민채 결혼발표 사진=웨딩매거진 웨딩21
배우 한민채가 결혼발표를 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한민채는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그는 지난해 말 중국에 갔다가 일관계로 예비신랑을 처음 만났고,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당시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예비신랑의 모습이 너무 좋았고, 예비신랑 역시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 답지않은 소탈함에 반했다고 해 달달함을 전했다.


한민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 mbc드라마 ‘이몽 ‘김수로 ‘즐거운 나의집 사랑은 노래를 타고‘ ‘떴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에 나오며, 단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한민채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100명 이하만 초청,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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