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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꽃 MBTI 결과는 '속 깊은 히비스커스'
입력 2020-11-23 08:22  | 수정 2020-11-23 09:07
사진=재시 SNS

어제(22일) 축구스타 이동국 딸 재시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재시는 자신의 SNS에 최근 유행 중인 꽃 MBTI 결과를 캡처해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의 꽃 MBTI는 '속 깊은 히비스커스'다. '책임감이 있는 타입이고 질서 있는 환경이 좋다. 파격적인 변화는 부담스럽다', '다같이 일하는 것보다는 혼자 일하는 게 편하다. 신세지는 것도, 피해 주기도 싫다' 등의 설명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재시는 현재 모델을 준비 중입니다.


한편, '꽃 MBTI'는 '어디로 떠나고 싶나' '비행기 옆자리에 마음에 드는 이상형이 있다. 어쩌다 대화를 시작한 나는 풍부한 공감과 리액션을 해준다 /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질문한다' 등 질문에 답하면 성격에 대해 알려주는 심리테스트입니다. 결과는 '배려심 깊은 거베라' '인기 많은 백정화' '자존감 높은 수선화' 등 다양한 꽃에 비유해 제시됩니다.

이는 브랜드숍 LU42에서 제작한 것으로 LU42 측은 꽃 MBTI 테스트 결과를 공유할 때마다 1000원씩 의료진들을 위해 최대 1억 원이 기부된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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