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올해 연안해운의 선박 현대화 지원 사업 대상 업체를 선정해 52억 원을 융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해운업체는 3곳으로, 세종해운이 20억 원, 해광운수가 15억 원, 대부해운이 17억 원을 각각 지원받게 됩니다.
이들 해운업체는 인천과 전남 해안 지역항로에 투입될 연안 여객선을 건조하는데 융자금을 사용하며, 앞으로 5년간 거치한 뒤 이후 5년에 걸쳐 분할 상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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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해운업체는 3곳으로, 세종해운이 20억 원, 해광운수가 15억 원, 대부해운이 17억 원을 각각 지원받게 됩니다.
이들 해운업체는 인천과 전남 해안 지역항로에 투입될 연안 여객선을 건조하는데 융자금을 사용하며, 앞으로 5년간 거치한 뒤 이후 5년에 걸쳐 분할 상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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