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4대 강 자전거도로 중 낙동강만 예비타당성 조사
입력 2009-06-09 10:09  | 수정 2009-06-09 11:20
4대 강 살리기 사업 중 낙동강을 뺀 나머지 3대 강의 자전거도로 설치 사업은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강구간과 금강구간, 영산강 구간은 사업비가 5백억 원을 넘지 않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사업비가 5백억 원 이상인 사업에 의무화된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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